(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송은이가 다비있지 스페셜 매니저로 나선다.
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0회에서는 '다비있지'로 뭉친 둘째이모 김다비와 ITZY(있지)의 웃음 넘치는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송은이는 여름 가요계를 강타할 특급 컬래버 '다비있지'의 매니저로 '전참시' 카메라 앞에 선다. 다비이모는 ITZY 멤버들에게 "국장님보다 나이 많은 매니저"라고 송은이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ITZY 멤버들은 매니저 송은이에게 깜찍한 애칭을 지어줘 송은이를 빵 터지게 했다는 후문. 송은이는 ITZY가 지어준 애칭에 얼굴까지 시뻘게지며 "너무 소름 끼쳐!"라고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했다고 한다. 과연 ITZY 멤버들이 송은이에게 지어준 애칭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 송은이는 29년 연예계 경력에 걸맞은 극세사 특급 케어로 ITZY를 폭풍 감동하게 한다. 송은이는 신발까지 벗어 던지고 촬영장을 뛰어다니며 맹활약을 펼친다고. 송은이가 보여준 놀라운 활약은 어땠을지 기대감이 모인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