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가수 나비가 아들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나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사진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후 25일째 되던 날 촬영한 나비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나비는 "진심으로 다 이뻐서 사진 고를 때 너무 힘들었다"며 "갓난아기 데리고 밖에 나가기 좀 그래서 스튜디오 안 가고 작가님이 집으로 출장 오셔서 찍었는데 이런 결과물이 나오다니"라며 감격스러워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과 결혼, 5월 첫 아들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