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첫 아이를 임신 중인 박은지가 손발 부기에 깜짝 놀랐다.
2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래 손이 이렇게 붓는 거 맞죠? 손발이 너무 아프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임신 4개월인 박은지는 퉁퉁 부은 손발 사진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빨갛게 된 손은 스치기만 해도 아플 것 같아 보인다.
지난달 23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