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유세윤은 1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아내와 각방을 쓰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몸집이 꽤 있는 반려견이 가로로 누워 베개에 기대는 등 침대를 차지하고 있다.
마치 아내와 각방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좋은 듯 "고맙다 테디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다.
유세윤은 4세 연상의 아내 황경희씨와 7년간 열애를 이어오다 2009년 결혼해 아들을 뒀다.
유세윤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이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유쾌한 소통을 나누고 있다.
사진= 유세윤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