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루키' 알렉사(AleXa)의 신곡 '엑스트라(XTRA)'가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 발표와 함께 공개 된다.
이번 싱글 앨범 ‘ReviveR’은 앞에서부터 읽으나 뒤에서부터 읽으나 동일한 팰린드롬 단어로서 알렉사 A.I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끝이 될 수도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10월 21일 발매한 정규 앨범 'DECOHERENCE' 이후 약 9개월 만으로 휴먼으로서 알렉사의 종말이 어떠했는지를 보여주며 A.I 알렉사의 시작과 연결된다.
타이틀곡 'XTRA'(엑스트라)는 빌보드 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해외 작곡가 J.Gusmark, L.Evers,E.Berg, M.Carlebecker가 작곡, 편곡을 담당했고, 마마무, 원어스 제작사인 RBW의 황성진 프로듀서가 작사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알렉사와 신예 작사가 전해서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뮤비 명가 쟈니브로스의 박상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섬세한 영상미를 표현 했다
'엑스트라(XTRA)'는 전작 '레볼루션(Revolution)'에서 보여줬던 강력한 퍼포먼스, 파워풀한 보컬과는 다른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비트에 맞춰 보여주는 트렌디한 퍼포먼스, 청량한 보컬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알렉사만의 독보적인 컬러와 중독성 있는 킬링 포인트까지 겸비해 대중성까지 갖춘 곡이라는 소속사의 설명이다.
앞서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Xtra'(엑스트라)의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와같은 스케일과 다채로운 영상 트랜지션과 기대를 뛰어넘는 알렉사의 퍼포먼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완벽에 가까운 뮤직비디오가 또 한 번 탄생했다. 특히,그룹 카드(KARD)의 비엠(BM)이 카메오로 출연해 알렉사와 비엠 사이의 심리전을 통해 짜릿한 긴장감을 그리며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 수록곡 '옵세션(Obsession)'에서는 알렉사가 처음으로 직접 작곡, 작사에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힙합 요소와 일렉트로닉 요소가 잘 어우러진 에너지 넘치는 트랙 위로 '내가 잘하는 건 Flexing', '세상을 모두 다 가질 거야'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더해져 듣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처럼 매 앨범 새로운 콘셉트와 함께 음악적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고 파워풀한 안무의 정석을 보여주며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알렉사가 이번 앨범활동을 통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알렉사의 새 싱글 앨범 ‘ReviveR’은 오늘(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지비레이블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