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3 04:17
연예

유이 외모 자신감…"화장 지우면 랭킹 3위 이내"

기사입력 2011.01.10 23:02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가 외모에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한 애프터 스쿨은, 무대 뒤 김정은과의 자신들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졌다.

첫 화제인 '애프터 스쿨에서 내 외모는 상위 3위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는 질문에, 멤버 중 유일하게 유이가 자신 있게 손을 들었다.

유이는 "어떤 방송국에서 인터뷰를 하다 이 얘기를 했었다. 하지만 정정하고 싶은 건 화장을 안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김정은은 "아무도 손을 안 들까봐 걱정했는데 멋지다"고 했지만, 화장 얘기에 "이런 망언이 있나요"라며 농담조로 핀잔을 주기도 했다.

유이는 이어서 "저희 언니 들이 워낙에 예뻐서 이렇게 당당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3위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한편 나나는 이 질문에 대해 주연을 손을 억지로 들게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정재훈 기자]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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