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CEO' 홍석천, 하늘 보이는 최고급 일식당서 찰칵 "부자 코스프레"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고급 일식당을 방문한 근황을 전했다. 

홍석천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그니엘 107층 일식당 최고급 일식 코스. 최고급 샴페인. 오랜만에 부자사람 코스프레. 현실은 ㅋㅋ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파트와 빌딩이 내려다보이는 으리으리한 뷰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급스러운 음식들까지 행복함이 느껴지는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홍석천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이태원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모두 폐업한 바 있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