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많이 빠졌어요"…'하하♥' 별, 독박 육아에 눈물 '또르르'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별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랑 곰돌이랑 아침부터 그네로 대동단결. 엄마도 다시 집으로 내려가시고 진정한 독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또르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들 화이팅 #오늘도 불 태웁시다"는 해시태그로 육아 고충을 함께 나눴다. 

사진 속에는 곰돌이 인형과 나란히 그네를 타고 있는 별 막내딸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딸과 인형을 카메라에 담는 엄마 별의 따뜻한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별은 하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 3주 만에 게시물을 올리며 "사정이 생겨서 독박육아 3주차다. 살이 많이 빠졌다"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사진=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