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01
사회

문학&시각예술 콜라보 기획전 ‘발견’ 展 7월 2일 개최

기사입력 2021.06.30 09:1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울산남구문화원(원장 김성용)이 운영하는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에서 문학&시각예술 기획 전시 ‘발견’展을 개최한다.

전시는 울산남구문화예술인촌 레지던시 입주작가 9명(김가나, 장우진, 권다예, 장은희, 정해민, 임택수, 차영일, 김현진, 한성규)의 문학과 시각예술분야의 콜라보 전시로 7월 2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7월 2일 4시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에서 오프닝을 시작으로, 5시부터는 1부 강연 ‘장우진_바다를 숨긴 고래’, 6시부터 2부 강연 ‘임택수_현재에 앉다’가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문학과 시각예술이 어우러지는 콜라보 작업, 이에 서로 다른 분야의 작가들이 활발한 소통을 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유연하고 폭 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남구문화원, 장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에서 주관하며,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갤러리 내 손소독제 구비 및 참여자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다.

이번 전시는 매일(법정공휴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사진 = 생포고래로131 작은미술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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