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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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많을 땐 레몬사탕"...이소라, 29세 버전 성종 연기에 '설렘' (실연박물관)

기사입력 2021.06.30 07: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종이 '레몬사탕'과의 이별을 선언한다.

30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 6회에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돌아온 성종이 사연자로 출연한다.

이날 성종은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출연하는 예능이 '실연박물관'이다. 주변에서 '레몬사탕'과 실연하라고 하셔서 나왔다"라고 운을 뗀다. 

과거 성종은 한 어린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김유정에게 '생각이 많을 땐 레몬사탕이지'라는 대사를 건네 아직까지 '레몬사탕'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특히 그는 이소라를 상대로 29살 버전의 레몬사탕 연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최근 댄스곡을 발매한 성시경과 'I Love You' 춤을 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주식 중독에 빠졌던 정신과 의사가 출연하여 3MC의 상태를 즉석에서 진단하고, 자가진단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실연박물관'은 30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Joy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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