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6.07 01:26 / 기사수정 2007.06.07 01:26
[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브라질 대표팀의 둥가(40) 감독이 호나우지뉴(27)에게 일침을 가했다.
둥가 감독은 5일(한국시간), 지난 잉글랜드전을 위해 소집된 호나우지뉴를 향해 "지금 이 모습이 리그 우승을 다투는 팀의 에이스의 모습인가?"며 "연습이 더 필요하다.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는 그를 위한 자리가 아니다"고 호나우지뉴의 분발을 요구했다.
한편, 호나우지뉴는 이를 수긍한 듯, 별다른 반박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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