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오는 7월 1일 컴백을 앞둔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AleXa)가 신곡 '엑스트라(XTRA)'의 뮤직비디오 메인 티저를 공개했다.
알렉사는 29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새 싱글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의 메인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에는 다채로운 영상 트랜지션과 기대를 뛰어넘는 알렉사의 퍼포먼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스토리가 더해졌다.
또한, 혼성 그룹 카드(KARD)의 멤버 비엠(BM)이 특별 출연해 알렉사와 비엠 사이의 심리전을 통해 짜릿한 긴장감을 그리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알렉사의 컴백과 더불어 공개된 신곡 '엑스트라(XTRA)'의 트레일러 영상과 두편의 티저 영상은 이미 조회수 40만을 넘기고 있으며 알렉사(AleXa)의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시리즈 뮤직비디오가 총 5천만 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데뷔 싱글 ‘Bomb(밤)’의 뮤직비디오가 2200만, ‘Do or Die’는 1100만, ‘Revolution’이 900만의 조회수를 앞두고 있으며 'Villain'이 414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알렉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천만뷰를 향하고 있어 신곡 ‘엑스트라(XTRA)’의 뮤직비디오로 총 조회수 1억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 발표와 함께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는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단번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사는 2020년 10월 21일 발매한 정규 앨범 'DECOHERENCE'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싱글 앨범 ‘리바이버(ReviveR)’로 컴백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지비레이블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