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의 일상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9세에 인생 첫 볼링time.. 볼링은 또랑이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지온은 어설픈 자세로 볼링을 치는 모습. 볼링공이 앞이 아닌 옆으로 흘러들어가 웃음을 준다. 윤혜진은 "발동동.. 절규"라며 좌절한 지온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JTBC '해방타운'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