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가 락다운 상황에 좌절했다.
신주아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부터 또 음식점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서 다시 락다운이 시작된 태국에 거주 중인 신주아는 "어떻게 오늘 태국 코로나 5000명대!"라며 좌절했다. 이어 "또 방콕을 해야 되는 거죠… 코로나 정말 징그럽다…"라면서도 "좌절하지 말자"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콕 럭셔리 라이프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