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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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돌아온 문지애…"제주 뛰어놀던 子 기억 남아" [전문]

기사입력 2021.06.28 08:07 / 기사수정 2021.06.28 08: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제주 한달 살기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문지애가 근황을 전했다.

문지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에서 보내는 주말도 나쁘지 않아요. 익숙한 것에서 느끼는 안정감이 좋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제주 한달 살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잘 정돈된 정원에서 혼자 뛰어놀았던 범민의 모습이었어요"라고 덧붙이며 아들과의 여유로운 제주 일상을 추억했다.

한편 문지애는 전종환과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제주 한달 살이를 공유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다음은 문지애 글 전문.

서울에서 보내는 주말도 나쁘지 않아요. 익숙한 것에서 느끼는 안정감이 좋습니다.

제주한달살기 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잘 정돈된 정원에서 혼자 뛰어놀았던 범민의 모습이었어요.

숙소가 마음에 들어 한 달 여행이 편안했습니다. 굳이 어디를 다니지 않아도 제주를 즐기기에 충분했거든요.

저희 가족이 머문 장소에 대한 문의가 많았어요. 혹여나 번거로운 일이 될까싶어 사장님께 소개해도 될지 여쭈었습니다. 다행히좋다고 해주셔서 공유합니다. 이미 당분간의 예약은 끝났다고 하니 참고 하시고요.  

사진=문지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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