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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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극과 극 성향 허웅·허훈 형제에 잔소리 폭발 "조용할 날 없어" (안다행)

기사입력 2021.06.28 07:40 / 기사수정 2021.06.28 07: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안다행'에서 허재의 아들이자 농구선수인 허웅과 허훈이 극과 극 형제의 모습을 보인다.

28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농구 대통령' 허재와 아들 허웅, 허훈의 무인도 생활이 전격 공개된다. 특히 두 형제는 아버지의 농구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 DNA를 이어받아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황도 청년회장' 안정환의 집들이에 방문한 후 섬 라이프에 완벽 매료된 허재. 그는 안정환의 추천을 받아 아들 허웅, 허훈과 함께 '제임스 아일랜드'를 방문한다고 알려졌다. '허삼부자'는 자연인 없이 혹독한 무인도 생활을 펼친 것을 예고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허웅, 허훈 형제의 극과 극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통발 던지기부터 식사 준비까지, '신중파' 허웅과 '행동파' 허훈으로 나뉜 두 아들의 개인플레이에 허재는 "조용할 날이 없다. 청개구리 같다"며 고개를 내저었고, 두 형제는 "아버지 닮았죠"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최근 기존보다 20분 빠른 9시로 편성을 변경한 '안다행'은 2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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