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9 12:24 / 기사수정 2011.01.09 12:24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탤런트 류상욱이 눈치 없는 행동으로 MC들의 구박을 한 몸에 받았다.
9일 방송된 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류상욱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는 눈치 없는 행동으로 백치미 연예인으로 등극했다.
이날 모델 이수열이 출연하여 애프터스쿨 나나에게 관심을 표시하며 주원-라임커플의 윗몸일으키기 장면도 재연하며 둘 사이 핑크빛기류가 흘렀다. 하지만 이후 커플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류상욱은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애프터스쿨을 선택하여 출연자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류상욱의 예상을 뒤엎는 선택에 조혜련은 "진짜 눈치 없다"며 핀잔을 줬지만 정작 본인은 해맑은 표정으로 응수. 류상욱은 정작 본인은 아무렇지 않은 순순한 표정을 보여 시청자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경진이 '까도남 현빈'으로 완벽 빙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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