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통큰 치킨, 통큰 갈비에 이어 통큰 커피가 등장했다.
한 프랜차이즈 업체가 중남미산 고급 원두를 쓴 아메리카노 커피를 790원에 내놓았다고 SBS가 보도했다.
이 커피는 시음행사를 통해 다른 업체에서 3~4천원에 판매되는 제품과 비교해봐도 전혀 떨어지지 않는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통큰 커피'라 부르면서 "꼭 한번 마셔봐야겠다", "어디서 파는지 궁금하다", "그 동안 커피 마시면서 쓴 돈이 아까워진다"면서 통큰 커피의 등장을 반기고 있다.
790원 커피의 등장에 따라 원두 커피 시장에 거품 논란이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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