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행동에 폭소했다.
이지혜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못미. 태리 도와주려고 했던 거지. 안고 타려고 했던 거지. 고생했네. 지못미. 태리가 더 잘 타네. 몸개그. 현웃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실내 놀이터를 찾은 이지혜 남편 문재완과 딸 태리의 모습이 담겼다. 문재완은 태리와 함께 미끄럼틀을 타려 했지만, 큰 몸집 탓 쉽게 내려오지 못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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