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국에서 생활 중인 박은지가 한국에서 배송받은 먹거리를 인증했다.
박은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배송비는 어마어마하지만 먹고 싶은 거 먹어야지"라는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은지가 한국에서 받은 택배가 담겼다. 스티로폼 박스 두 개 분량의 먹거리에 박은지는 "한국에서 보내준 먹거리 고마워용"라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3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박은지는 현재 임신 4개월로 새 생명이 찾아온 기쁨과 감사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해 미국 LA에서 생활 중이다.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박은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