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윤정이 득남 소식을 전했다.
배윤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기랑 저랑 둘 다 건강해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출산 후 근황을 알렸다.
지난 2019년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한 배윤정은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배윤정은 42세의 임신부로서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임신 과정을 공유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출산을 한 시간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이제 한 시간 후면 골드를 만난다. 자기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그리고 응원과 메시지 주신 모든 지인들과 얼굴도 모르는데 글 보내주신 모든 인친님들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남겼다.
이후 배윤정은 3.5kg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