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슈퍼 루키 알렉사(AleXa)가 새 싱글앨범 '리바이버(ReviveR)'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의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알렉사는 25일 0시에 공식 유투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새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 뮤직비디오 티저 1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알렉사는 강렬한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먼저 공개한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 속 평범한 여고생으로 알수 없는 힘에 납치 되어 훗날 AI로 탄생을 예고한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약 10초가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알렉사의 비주얼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알렉사(AleXa)의 멀티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의 시리즈 뮤직비디오가 총 5천만 뷰를 앞두고 있다.
현재 데뷔 싱글 ‘Bomb(밤)’의 뮤직비디오가 2200만, ‘Do or Die’는 1100만, ‘Revolution’이 900만의 조회수를 앞두고 있으며 'Villain'이 414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식 뮤직비디오의 총 조회수가 알렉사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만 5천만뷰를 향하고 있어 신곡 ‘엑스트라(XTRA)’의 뮤직비디오로 총 조회수 1억뷰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디지털 싱글 'Bomb' 발표와 함께 '멀티 유니버스(다중 우주) 속 A.I(인공지능)'라는 획기적인 콘셉트와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 중인 알렉사는 넘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퍼포먼스로 단번에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2020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AAA 포커스상'과 '제4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넥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아티스트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사는 오는 6월 26일 드림콘서트 출연 확정과 더불어 7월 1일 새 싱글앨범 타이틀곡 '엑스트라(XTRA)'로 컴백을 예고 하며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사진=지비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