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
24일 강경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신영이 선물한 골프 장비가 담겨 있다.
최근 장신영은 한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제주에서 1년 살기 중"이라고 밝히며 "예전에는 남편과 골프를 같이 쳤는데, 아이가 생기고 나서는 아무래도 시간이 안 나 못쳤다. 여유가 생기면 다시 골프를 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한 바 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 열애 끝에 2018년 5월 26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9월 둘째 정우 군을 얻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강경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