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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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의 새 친구 그웬!' 프레딧, 한타력 폭발하며 담원 기아에 '1세트 완승' [LCK]

기사입력 2021.06.23 20:3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레딧이 완벽한 한타력을 증명하며 1세트를 가져갔다. 

23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1 LCK 서머' 3주차 담원 기아 대 프레딧의 맞대결이 열렸다.

이날 담원 기아는 '칸' 김동하, '케니언' 김건부, '쇼메이커' 허수, '말랑' 김근성, '베릴' 조건희가 선발로 나왔다. 프레딧은 '호야' 윤용호, '엄티' 엄성현, '라바' 김태훈, '헤나' 박중환, '딜라이트' 유환중이 등장했다.

1세트에서 담원 기아는 나르, 럼블, 라이즈, 이즈리얼, 노틸러스를 픽했고 프레딧은 그웬, 신짜오, 아지르, 칼리스타, 세트를 골랐다.

3분 캐니언과 말랑은 라바를 끊어냈다. 곧바로 엄티는 봇 다이브를 통해 쇼메이커를 잡았다. 15분 미드에서 열린 한타, 프레딧이 분전하면서 2킬을 올렸다. 

17분 프레딧이 세 번째 대지용까지 챙기면서 순식간에 드래곤 3스택을 완성시켰다. 20분 담원 기아는 미드에 전령을 풀면서 미드 1차를 거세게 압박했다. 

23분 영혼이 걸린 대지용이 나왔고 용을 두고 한타가 열렸다. 프레딧이 한타는 물론 용까지 챙기면서 이득을 확실히 봤다.     

26분 바론까지 먹은 프레딧은 미드 2차를 파괴했다. 28분 프레딧은 끝내 봇 2차를 날리면서 모든 2차 타워를 제거했다. 

29분 딜라이트 이니시로 열린 미드 한타, 프레딧이 쇼메이커와 베릴을 끊으면서 장로까지 챙겼다. 30분 프레딧은 장로에 바론 버프까지 획득하면서 탑, 미드 억제기를 파괴했다. 그대로 쌍둥이까지 밀어붙인 프레딧은 게임을 마무리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박지영 기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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