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엄마 따라 하고픈 7살 "팔찌 가져도 돼?"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의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같은 청바지가 입고 싶어. 엄마 팔찌 나 가져도 돼? 꽁해서 혹까지 난 이마가 더욱 반짝거리는 아침. 라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첫째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는 글의 내용처럼 청바지와 팔찌를 착용하고 웃으며 킥보드를 타고 있어 귀여운 모습에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요즘 가족 금쪽 수업'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