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지소연 "사랑하는 삼청동, 앞으로 2년 더 살 것…맛집 끝이 없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삼청동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삼청동. 2년 살았는데 앞으로 2년 더 살려고요. 끝이 없어요. 아직도 못 가본 곳이 많아요. 맛집 검색은 해도 해도 끝이 없는 동네가 삼청동인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챙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우아한 패션으로 멋을 낸 지소연이 삼청동을 찾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소연은 지난 2017년 송재희와 결혼했다.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지소연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