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출신 인기 가수이자 작곡가인 영탁의 팬클럽이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영탁의 공식카페 '영탁이딱이야'의 오픈채팅방 '탁벤져스' 회원들은 지난 17일 건강기능음료와 세제 등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희망조약돌' 봉사단체를 통해 서울시 약수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영탁의 선한 영향력에 힘입은 '탁벤져스' 회원들은 작년 12월, 올해 3월, 6월에 기부를 진행했다.
또한, 어렵고 힘든시기에 독거노인,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영탁을 대신해 전달하겠다는 뜻을 다시한번 밝혔다.
이번 기부는 미스터트롯 전국콘서트 재개를 기념, 성공적인 공연을 바라며 진행되었다.
한편, 영탁을 비롯한 TOP6는 지난주의 대구콘서트를 시작으로 광주,서울,청주,부산,수원,고양 등지에서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작곡, 프로듀싱실력을 겸비한 가수 영탁의 멋진 무대를 기대해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밀라그로-영탁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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