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트로트가수 진시몬이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행복한 근황을 이야기했다.
진시몬은 22일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진시몬은 "반려동물 14마리와 살고 있다"며 "강아지 6마리, 고양이 6마리, 앵무새 2마리"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아파트로 이사를 못 간다. 우리 집에서 유기견들 임시 보호를 하다가 눈이 맞아서 키우게 되기도 하고 하면서 많이 키우게 됐다"고 덧붙였다.
진시몬은 "안방은 고양이가 살고 나는 화장대 방에서 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진시몬은 앵무새의 개인기 영상을 공개하며 '아빠 미소'를 지으며 자랑하며 "내가 나갔다 돌아오면 '아빠!'라고 소리치고 있어서 아파트로 이사를 못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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