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정준하와 아들 로하가 훈훈한 투샷을 선보였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dj 짝꿍인 싱글이 준하 오빠~ #MC민지 로 돌아옵니다~ 노래 제목 I say woo~ (아새우) 사랑스러운 #MC로하 지원사격!!! 2021년 6월 21일 6시!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시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MC 민지로 변신해 아들 로하 군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룩을 입고 힙합 스웨그를 선보이고 있는 부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폭풍 성장한 로하의 근황이 이목을 모았다. 아빠를 똑 닮은 로하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지는 정준하와 함께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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