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10:41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SBS 인기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강주원 역으로 열연해 팬들에게 '주원앓이'를 선사한 배우 현빈이 하지원보다 송혜교와 더 많은 키스를 했다고 공개했다.
6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현빈은 키스신에 대해 얘기하던 중 드라마 속에서 가장 많이 키스한 출연작이 시크릿가든 아니냐는 질문을 받자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더 많이 했었다"고 답했다.
현빈이 언급한 KBS 2TV <그들이 사는 세상>은 현빈과 송혜교가 함께 출연한 작품으로 특히 두 사람이 이 드라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적 있다.
한편,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은 하지원과 '파티키스', '거품키스' 등 여러 가지 키스신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놓고 있다.
[사진=현빈, 하지원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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