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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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배윤정, 주말도 새벽 퇴근하는 11살 연하 남편 "지켜보겠어"

기사입력 2021.06.21 09:5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출산을 앞둔 배윤정이 11살 연하 남편과의 애틋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윤정의 남편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요일도 아침 출근, 새벽 퇴근. 만삭의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열심히 살아서 좋은 거 다 해줄게"라며 새벽 퇴근길 사진을 올렸고, 배윤정은 "지켜보겠어.."라는 글로 화답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새벽 퇴근길로 보이는 배윤정 남편의 차 안 사진이 담겨 있다. 멘트에서는 만삭의 아내를 향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느껴진다.

한편 배윤정의 남편은 1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으로 현재 풋볼클럽을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2019년 결혼해 올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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