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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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물고기"...라비, 생애 첫 낚시 성공에 '깜짝' (1박 2일)

기사입력 2021.06.20 18: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라비가 생애 첫 낚시 성공에 놀랐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라비가 낚시에 성공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연정훈, 딘딘, 라비는 식재료를 구하기 위한 낚시 팀을 이뤘다. 딘딘의 첫 입질이 실패로 돌아간 가운데 라비에게도 입질이 왔다.

딘딘은 라비에게 "밀당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비는 낚싯대를 올리느라 힘들어 했다. 딘딘은 라비가 낚시에 성공한 것이 아니라 바닥이나 돌에 걸린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때 라비의 낚싯대에서 보리멸이 포착됐다. 라비는 "잡았어"라고 소리쳤다. 옆에서 낚시하던 연정훈은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누구라도 한 마리를 잡은 것에 안도했다. 

라비는 보리멸을 끌어올리고는 "내 고기"라고 애정을 담아 말했지만 정작 보리멸을 만지지는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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