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2:13
연예

박주미, 올해 나이 마흔···'동안 종결자' 등극

기사입력 2011.01.06 23:5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박주미가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최강 동안임을 입증했다.

박주미는 9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과 관련해 MC 유재석이 내일모레면 마흔인데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고 말하자 "내일모레가 아니라 올해 마흔이 됐다"고 밝혔다.

박주미의 나이가 마흔이란 사실이 공개되자 모든 출연진들이 깜짝 놀라며 정말 동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박주미는 4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희고 고운 피부에 주름살 없는 매끈한 피부를 자랑했다.

이에 MC 박미선은 박주미에게 "관리를 어떻게 해요?"라고 물으며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미를 비롯해 이재룡, 한채아, 문정희 등 KBS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 연기자들이 출연했다.

[사진=박주미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