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강수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테니스 수업 후 수영. 얼마나 시원할까…부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잠시 자유시간 후 수영 수업 시작. 토요일은 하루종일 아이 스포츠 수업 따라다니는 날. 아침 먹었는데 벌써 배고픔. 난 운동도 안했는데 왜 배고파. 아침 수업은 사람이 적어서 좋음"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강수정 아들은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에 몰입하고 있다.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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