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7 09:01 / 기사수정 2011.01.07 09:02
그룹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한선화, 징거)이 부른 '샤이보이'는 6일 오전 발매 직후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등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온라인 음원 차트 분야의 새로운 초강세로 떠올랐다. 이에 '매직', '마돈나'에 이은 3연속 히트작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큼 발랄한 스윙 음악이 신선하다"며 "시크릿의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돈나'이후 5개월 여 만에 싱글앨범으로 가요계에 컴백한 시크릿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첫 무대를 가질 계획이다.
[사진= ⓒ TS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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