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출산을 앞둔 배윤정이 코피가 난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코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코에 휴지를 찔러넣어 흐르는 코피를 막은 배윤정은 "울 엄마 나보고 코 팠녜 휴"라고 속상해했다. 앞서 배윤정은 임신 8개월 차에 태어나 처음 난 코피가 40분 만에 멈췄다고 밝혀 많은 이들에게 걱정을 산 바 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9월 시도한 시험관이 한 번에 성공해 42세의 나이에 골드를 임신했다.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2'에 출연해 출산 예정일은 6월 30일이라고 알렸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