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4:3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연하의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다"는 박칼린 음악감독의 말에 누리꾼들이 "혹시 최재림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지난 5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칼린은 사랑을 하고 있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런 것 같다"면서 "이 나이에 연상은 거의 없다. 상대방이 연하남이다"고 답했다.
그 사람에 대해서는 "자기 일의 정중앙을 향하고 있다. 자신의 일에 장인 정신을 발휘할 때 멋있어 보인다"고 간단히 설명했다.
박칼린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최재림'을 연상하고 있다.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서 보컬 코치로 얼굴을 내민 그는 박칼린과 무려 18세 연하다.
최재림은 경원대학교 성악과 출신으로 <헤어스프레이>, <남한산성> 등의 뮤지컬에 출연해 많은 팬을 모은 뮤지컬 배우다.
[사진=박칼린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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