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6 12:23 / 기사수정 2011.01.06 12:24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이 제작, 방송하는 <패션 오브 크라이 2>에 '티벳궁녀' 최나경이 출연, 섹시한 도시 여자로 완벽 변신한다.
이 날 최나경은 <패션 오브 크라이 2>의 첫번째 의뢰인으로 특별 출연, 메이크오버에 도전한다. 늘 박스형의 후드 티셔츠 등 편한 스타일만 고수했다는 최나경은, 이제 보조연기자가 아닌 '주목받는 여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며 '여배우다운 스타일'로 변신하기 위해 SOS를 보내온 것이다.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메이크오버를 시도한 최나경은 과감하게 몸매와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블랙 튜브톱 원피스와 화이트 퍼 재킷을 매치해 화려하고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고 특히 콤플렉스였던 작고 쌍꺼풀 없는 눈은, 깊고 풍성하게 연출해 카리스마 섹시녀로 180˚ 변신했다.
최나경은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했는데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예쁘게 변한 내 모습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자신의 변신에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1월 8일 밤 12시 공개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최나경의 현재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의 개선책이 낱낱이 공개된다.
[사진=최나경 ⓒ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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