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정시아가 산뜻한 근황을 전했다.
정시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너무 예쁜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 미니원피스를 입은 정시아가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초등학생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각선미와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시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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