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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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첫 정규 '12' 발매 5주년 기념 한정 바이닐, 17일 일반 판매 개시

기사입력 2021.06.16 18:03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17일 오후 5시부터 빈지노의 '12' 한정판 바이닐이 국내 주요 바이닐 샵들에서 온라인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빈지노의 '12' 발매 5주년 기념 한정판 바이닐은 총 1,000장 제작되었으며, 지난 11일까지 진행된 래플 이벤트에 1만명 이상이 몰려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200장 넘버링 한정판에 대한 사전 응모를 마쳤다.

17일 오후 5시부터 추가로 온라인 사전 판매될 한정판 바이닐은 바이닐 샵들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바이닐 음반은 7월 말 수령 가능하다.

2016년 5월 31일 발매되었던 빈지노의 정규 1집 앨범 '12'는 이제는 국내 최정상급 래퍼로 자리매김한 빈지노의 첫번째 정규앨범이라는 점에서 한국 힙합씬에서 큰 의미를 지닌 앨범이다. 

특히 이 앨범은 2017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랩&힙합 음반과 노래 부분에 각각 노미네이트되는 등 힙합 음악 팬들 뿐 아니라 평단의 호평까지 받았던 수작이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BANA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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