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누리꾼의 인신공격에도 쿨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김민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이죠?"라고 인사를 건네며 누리꾼들과 소통했다.
한 누리꾼은 "왜 못생겼어요? 왜 키 작아요? 왜 콧구멍 커요? 왜 머리 길어요? 왜 입 커요?"라는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민국은 "자신의 단점을 아는 샌드백은 그 어떤 타격도 아프지 않답니다"라고 답하며 의연하게 대처했다.
한편 김민국은 김성주와 함께 2013년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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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