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황신영, 만삭 친구보다 더 나온 배…"한예종 유부녀 모임" [전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황신영이 세 쌍둥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 만났어요. 같이 땀 흘리며 무용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명 다 결혼해서 두명은 이미 아가를 낳고 두 명은 임산부로 만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대학 동기들과 함께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을 축하해주는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추는 황신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황신영은 만삭인 친구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이목을 모았다. 황신영은 "임산부 동기는 지금 단태아 완전 만삭 38주~!! 곧 2주 후에 출산 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20주인데 저랑 둘이 옆에 서서 보니까 저의 배 사이즈가 더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개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 최근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이하 황신영 인스타그램 전문.

오랜만에 대학교 동기들 만났어요.

같이 땀 흘리며 무용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명 다 결혼해서 두명은 이미 아가를 낳고
두 명은 임산부로 만났네영

임산부 동기는 지금 단태아 완전 만삭 38주~!!
곧 2주 후에 출산 이라고 하는데... 저는 아직 20주인데
저랑 둘이 옆에 서서 보니까 저의 배 사이즈가 더 큰 것 같아요

저희 집까지 와줘서 임신 축하해 주는데 너무 감동이였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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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