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제주 한달 살기'를 경험 중인 방송인 문지애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문지애는 15일 인스타그램에 "서울 갔던 남편이 돌아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내일 아침엔 같이 맛있는 커피마시러 다녀와야겠어요 (무지 반갑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문지애는 청순미 가득한 원피스를 입고 정원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문지애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전종환 앵커와 결혼해 아들을 뒀다.
다음은 문지애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아침마다 맛있는 커피한잔이 고팠는데
숙소에서 멀지않은 곳을 발견했어요.
이른 아침 문을 열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곳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눈뜨자마자 달려갔다가
고소한 맛이 너무 좋아 오후에 한 잔 더했네요.
서울 갔던 남편이 돌아왔습니다.
내일 아침엔 같이 맛있는 커피마시러 다녀와야겠어요
(무지 반갑다는 뜻)
#제레미애월
#제주한달살기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문지애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