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미국 변호사 서동주가 축구를 하는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구화는 타이트해야 제맛"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실내 축구장에서 축구화 끈을 묶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담겼다. 신발이 잘 신겨지지 않자 서동주는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튼튼해지는 다리 얇은 다리 포기"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 활동을 하다가 한국에 들어와 변호사, 방송인의 삶을 병행하고 있다. 변호사가 되기 위해 매일 12시간씩 공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