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2PM이 군백기를 무색하게 만드는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과 14일, 2PM 공식 SNS 채널을 통해 7집 정규 '머스트(MUST)' 트레일러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섯 멤버는 오랜 군백기가 무색할 만큼 완벽하고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6인 6색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해 6종의 사진 모두 남성 매거진 표지를 연상케 했다.
지난 2016년 발표한 6집 정규 앨범 이후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2PM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그리움을 보답하듯 '어른 남자'의 향기를 풍기며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2PM 새 앨범 '머스트'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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