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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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김동현 '랜선장터' 관전포인트 셋 #포맷 #MC #완판

기사입력 2021.06.14 09:0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랜선장터’가 유쾌하고 맛있는 특산물 대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는 우수한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라이브 커머스로 소비자와 연결해 판매를 도와주는 ‘착한소비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농·수산물 판매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를 이용하는 참신한 설정과 더욱 강력해진 4MC들의 조합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랜선장터’의 관전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 업그레이드된 포맷, 스튜디오 도입으로 쫄깃함 배가

‘랜선장터’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농·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MC들과 게스트들은 주어진 특산물의 완판을 위해 고군분투를 벌일 예정이다.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에는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 수완을 공개했다면, 이번 정규 시즌에서는 스튜디오에서 각 팀의 판매 라이브를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치는 것은 물론, 각 팀의 승패를 예측하는 흥미진진함까지 선사한다고. 과연 어느 팀이 특산물을 더 많이 판매해 승리하게 될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함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특급 MC 라인업+빵빵한 게스트로 재미 2배 보장


‘랜선장터’는 장윤정, 안정환, 홍현희, 김동현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MC 라인업으로 흥미를 돋우고 있다. 결이 다른 이들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빵빵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더욱 풍성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4MC와 게스트들의 케미스트리가 판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커진다.

# 완판 신화를 위한 고군분투

MC들과 게스트들은 팀을 나눠 각 지역의 특산물을 소개하는 데 팽팽한 경쟁을 펼친다. 이들은 라이브 커머스에서 성공적인 완판 신화를 이뤄내기 위해 신박한 홍보에 나서는 것은 물론, 맛깔나는 먹방을 선보이기도. 특히 홍현희는 “딸이나 며느리 같은 마음으로 죄다 팔고 오겠다”라는 당찬 각오를 밝힌바 있다. 불같은 열정을 뿜어내는 이들의 모습은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처럼 ‘랜선장터’는 업그레이드된 포맷, 특급 MC와 게스트 라인업, 완판 신화를 위한 노력으로 첫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방 1열에 건강한 웃음을 예고하며 신선한 예능 출격을 알린 ‘랜선장터’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쾌하고 맛있는 특산물 대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장터’는 오는 16일(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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