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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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子 담호, 내킬 때만 하는 '이쁜 짓'…뚱한 표정도 귀여워

기사입력 2021.06.13 22:0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서수연이 아들 담호 군에게 '이쁜 짓'을 가르치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 짓 가르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담호 군에게 '이쁜 짓'을 가르치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서수연은 자신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곤 담호 군의 볼을 찔렀다. 담호 군의 말랑말랑해 보이는 볼살이 귀여움을 자아냈다.

연신 뚱한 표정을 하고 있는 담호에 서수연은 "내킬 때만 해주는 이쁜 짓"이라고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9년에 결혼한 서수연 이필모 부부는 슬하에 3살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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