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YNK KOREA와 와이즈로직이 서비스하는 리얼 PVP 전략 웹RPG '영웅서유기'가 5일부터 마지막 CBT를 실시한다.
'영웅서유기'는 지난해 12월경 첫 CBT 진행으로 유저간 직접 육성한 영웅을 이용해 1:1 PvP(Player vs Player)를 즐기는 '삼계경기장 전투'가 승자에겐 짜릿한 전투의 쾌감을, 패자에게는 복수를 행할 수 있는 다양한 전투 시스템 등 갖추고 있어 재미있다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영웅서유기' 2차 CBT는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1월 9일까지 밤 12시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격, 방어, 정치, 지식 등 영웅 스킬 외에 더욱 개성 있는 영웅 캐릭터로 성장 가능한 '영웅 장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라 '삼계경기장 전투'의 묘미가 한층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영웅서유기'는 이번 2차 CBT 진행 기념으로 오는 9일까지 신규 회원 가입하거나 3회, 20회, 50회 이상 삼계 경기장 전투에 참여한 유저에게 '백화점 상품권', '문화 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또한 매일매일 게임 플레이를 하거나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에게는 '아이템 세트', '1만 금화'를 제공하는 등 유저들의 플레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지난 1차 CBT에 많은 관심 가져준 유저들을 위해영웅 관련 콘텐츠에 초점을 둔 마지막 CBT를 진행한다"며 "게임도 즐기고 각종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참여해 리얼한 PVP의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웅서유기'는 서유기를 배경으로 인간족, 요괴족, 선족 등 경쟁 관계를 그린 전략 웹 RPG로 원작 속 등장인물을 영웅으로 육성하고 삼계경기장 전투, 도시점령, 던전 공략 등을 즐길 수 있는 웹게임이다.
[사진= '영웅서유기'ⓒ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