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KT 위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연평해전 참전용사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KT는 13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홈 경기에서 2002년 연평해전 참전 용사인 김면주 씨의 특별 시구를 진행했다.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기관병으로 복무 중이던 김 씨는 전우를 잃은 아픔을 극복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이날 시구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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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