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채정안이 과거 '아는 형님'에서 화제가 됐던 '베를린 댄스'를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새 드라마 '월간 집'에 출연하는 배우 채정안, 김지석, 정소민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자신을 '베를린 언니'라고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채정안은 일명 '베를린 댄스'로 정체불명의 그루브가 담긴 춤을 선보이며 형님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 바 있다.
채정안은 "'베를린 댄스' 후 주위 반응이 어땠냐"는 MC 강호동의 말에 "폭발적이었다. 진짜 베를린에서 그렇게 춤을 추냐고 묻더라. 실제로 베를린 쪽 근처에도 가보지 못했다. 그 때는 정말 경주마처럼 달렸던 것 같다"고 웃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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